볼리비아가 국방력 강화의 일환으로 민병대에게 정규 군사훈련을 시킬 계획이라고 EFE(에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강경좌파 노선의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이 자원 확보를 노려 볼리비아를 공격할 수 있다"며 군사력 증강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대륙에서 천연가스 매장량 2위이며, 리튬은 전 세계 매장량의 절반 이상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볼리비아 부통령도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인 누구나 총기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경좌파 노선의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이 자원 확보를 노려 볼리비아를 공격할 수 있다"며 군사력 증강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대륙에서 천연가스 매장량 2위이며, 리튬은 전 세계 매장량의 절반 이상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볼리비아 부통령도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인 누구나 총기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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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軍이 민병대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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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08:09:41
볼리비아가 국방력 강화의 일환으로 민병대에게 정규 군사훈련을 시킬 계획이라고 EFE(에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강경좌파 노선의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이 자원 확보를 노려 볼리비아를 공격할 수 있다"며 군사력 증강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대륙에서 천연가스 매장량 2위이며, 리튬은 전 세계 매장량의 절반 이상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볼리비아 부통령도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인 누구나 총기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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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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