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한 명을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이 괴한은 이 집에 살던 42살 임모씨의 양쪽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부인 42살 장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도주했습니다.
사건현장을 발견한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임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둔기에 찍힌 지문 등을 토대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이 괴한은 이 집에 살던 42살 임모씨의 양쪽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부인 42살 장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도주했습니다.
사건현장을 발견한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임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둔기에 찍힌 지문 등을 토대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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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주택 괴한 침입…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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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08:38:06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한 명을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이 괴한은 이 집에 살던 42살 임모씨의 양쪽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부인 42살 장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도주했습니다.
사건현장을 발견한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임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둔기에 찍힌 지문 등을 토대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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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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