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선풍기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66건의 선풍기 안전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전체 사고 건수인 50건보다 많고, 지난해 전체 사고 건수인 75건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날개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60%였고, 모터 과열에 따른 화재가 18%였습니다.
또 6살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한 안전 사고가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66건의 선풍기 안전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전체 사고 건수인 50건보다 많고, 지난해 전체 사고 건수인 75건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날개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60%였고, 모터 과열에 따른 화재가 18%였습니다.
또 6살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한 안전 사고가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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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속 선풍기 안전사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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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09:48:45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선풍기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66건의 선풍기 안전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전체 사고 건수인 50건보다 많고, 지난해 전체 사고 건수인 75건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날개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60%였고, 모터 과열에 따른 화재가 18%였습니다.
또 6살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한 안전 사고가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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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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