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던 차량 7대가 각각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다 뒤따르던 차량이 도로 둔덕을 넘어갔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뒤따르던 차량에 각각 들이받히는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혀 43살 남 모 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다 뒤따르던 차량이 도로 둔덕을 넘어갔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뒤따르던 차량에 각각 들이받히는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혀 43살 남 모 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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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멈춰선 차량 피하려다 잇따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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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09:48:46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던 차량 7대가 각각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다 뒤따르던 차량이 도로 둔덕을 넘어갔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뒤따르던 차량에 각각 들이받히는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혀 43살 남 모 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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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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