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효석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수권정당을 만들기 위해 뉴민주당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념 논쟁보다 진보적 가치를 가지고 생활정치 현장에 뛰어 드는 생활정치 혁명이 중요하다며 유치원 전면 무상교육과 대학의 반값 등록금 실현, 그리고 비정규직 원천적 차단 등 7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대권과 당권을 분리하고 예비내각을 구성하는 등 '뉴민주당 정부'로 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수권정당을 만들기 위해 뉴민주당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념 논쟁보다 진보적 가치를 가지고 생활정치 현장에 뛰어 드는 생활정치 혁명이 중요하다며 유치원 전면 무상교육과 대학의 반값 등록금 실현, 그리고 비정규직 원천적 차단 등 7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대권과 당권을 분리하고 예비내각을 구성하는 등 '뉴민주당 정부'로 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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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효석, 전당대회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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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2:44:00
민주당 김효석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수권정당을 만들기 위해 뉴민주당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념 논쟁보다 진보적 가치를 가지고 생활정치 현장에 뛰어 드는 생활정치 혁명이 중요하다며 유치원 전면 무상교육과 대학의 반값 등록금 실현, 그리고 비정규직 원천적 차단 등 7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대권과 당권을 분리하고 예비내각을 구성하는 등 '뉴민주당 정부'로 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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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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