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자신이 2007년 대선에서 최악의 참패로 정권을 넘겨준 장본인이라며 국민 앞에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고문은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반성문 형식의 글을 통해 2009년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많은 당원 동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대선 후보로도 준비가 부족해 치밀하게 준비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고문은 이어 당과 함께 담대한 진보의 길, 진보적 민주당의 길을 가겠다며 다시 태어나고 다시 헌신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동영 고문은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반성문 형식의 글을 통해 2009년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많은 당원 동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대선 후보로도 준비가 부족해 치밀하게 준비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고문은 이어 당과 함께 담대한 진보의 길, 진보적 민주당의 길을 가겠다며 다시 태어나고 다시 헌신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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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대선 패배, 탈당…국민 앞에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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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3:38:19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자신이 2007년 대선에서 최악의 참패로 정권을 넘겨준 장본인이라며 국민 앞에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고문은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반성문 형식의 글을 통해 2009년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많은 당원 동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대선 후보로도 준비가 부족해 치밀하게 준비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고문은 이어 당과 함께 담대한 진보의 길, 진보적 민주당의 길을 가겠다며 다시 태어나고 다시 헌신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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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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