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사지도 안마이고 안마사 자격을 가진 시각장애인만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는 안마사 자격없이 스포츠마사지를 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업주 42살 박모씨와 종업원 4명의 항소를 이같은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스포츠 마사지가 사람의 근육과 관절.피부를 두드리고 주무르는 점 등에서 의료법상 물리적 시술인 안마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는 안마사 자격없이 스포츠마사지를 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업주 42살 박모씨와 종업원 4명의 항소를 이같은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스포츠 마사지가 사람의 근육과 관절.피부를 두드리고 주무르는 점 등에서 의료법상 물리적 시술인 안마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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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마사지도 안마” 5명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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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3:38:43
스포츠 마사지도 안마이고 안마사 자격을 가진 시각장애인만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는 안마사 자격없이 스포츠마사지를 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업주 42살 박모씨와 종업원 4명의 항소를 이같은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스포츠 마사지가 사람의 근육과 관절.피부를 두드리고 주무르는 점 등에서 의료법상 물리적 시술인 안마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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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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