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야산에서 저온창고 신축 공사 중에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30~40대 남성의 시신이 땅에 30센티미터 가량 묻힌 상태로 발견됐으며 숨진 지 최소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과 함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0~40대 남성의 시신이 땅에 30센티미터 가량 묻힌 상태로 발견됐으며 숨진 지 최소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과 함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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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야산서 백골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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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5:19:18
어제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야산에서 저온창고 신축 공사 중에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30~40대 남성의 시신이 땅에 30센티미터 가량 묻힌 상태로 발견됐으며 숨진 지 최소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과 함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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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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