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유엔에 ‘천안함’ 의견서 발송
입력 2010.08.08 (15:28)
수정 2010.08.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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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수단체들이 참여연대의 천안함 의혹 서한을 반박하는 의견서를 유엔에 발송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등 6개 보수 단체는 지난 5일,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의견서를 통해 참여연대의 서한은 국가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며, 참여연대의 검찰 조사에 대한 긴급 청원 역시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견서는 라 뤼 특별보고관을 포함해 10명의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과 한반도 담당관에게 발송됐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등 6개 보수 단체는 지난 5일,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의견서를 통해 참여연대의 서한은 국가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며, 참여연대의 검찰 조사에 대한 긴급 청원 역시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견서는 라 뤼 특별보고관을 포함해 10명의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과 한반도 담당관에게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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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유엔에 ‘천안함’ 의견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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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5:28:05
- 수정2010-08-08 16:36:09
국내 보수단체들이 참여연대의 천안함 의혹 서한을 반박하는 의견서를 유엔에 발송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등 6개 보수 단체는 지난 5일,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의견서를 통해 참여연대의 서한은 국가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며, 참여연대의 검찰 조사에 대한 긴급 청원 역시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견서는 라 뤼 특별보고관을 포함해 10명의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과 한반도 담당관에게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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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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