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한 광화문 현판 제자리 찾았다

입력 2010.08.08 (1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복궁 중건 당시인 1865년 모습 그대로 복원한 광화문 현판이 오늘 광화문에 설치됐습니다,.

오늘 설치된 현판은 고종 당시 중건책임자였던 임태영 훈련대장의 글씨를 유리원판으로 복원한 것입니다.

각자장 오옥진 선생이 글자를 새기고 단청장 양용호 선생이 단청 채색을 맡아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현판은 65주년 광복절인 오는 15일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원한 광화문 현판 제자리 찾았다
    • 입력 2010-08-08 16:48:49
    문화
경복궁 중건 당시인 1865년 모습 그대로 복원한 광화문 현판이 오늘 광화문에 설치됐습니다,. 오늘 설치된 현판은 고종 당시 중건책임자였던 임태영 훈련대장의 글씨를 유리원판으로 복원한 것입니다. 각자장 오옥진 선생이 글자를 새기고 단청장 양용호 선생이 단청 채색을 맡아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현판은 65주년 광복절인 오는 15일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