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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조영철 “대표 생존 목표!”
입력 2010.08.08 (17:01) 연합뉴스
 "대표팀 생존이 목표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조영철(21.니가타)이 비장한 각오를 품었다.



2년 뒤 열리는 올림픽뿐만 아니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뛰겠다는 것이다.



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한 조영철은 "일단은 너무 기쁘다.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오면 나만의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며 도착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 새내기' 조영철은 조광래 감독이 미드필더의 기술력을 중요시하는 만큼 스피드와 돌파력을 앞세워 대표팀 내 경쟁을 헤쳐나가겠다는 각오다.



조영철은 "어린 선수들이 많이 뽑혀 경쟁이 심할 것이다. 하지만 수비수를 제치는 개인기나 뒷공간을 보는 능력 등 여러 면에서 나만의 기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가 대표팀에 들어간다면 무엇보다 빠른 공격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계속 대표팀 내에서 살아남아 올림픽은 물론이고 월드컵에도 나가겠다"며 대표팀 승선 의지를 내보였다.



조영철은 입국 하루 전날인 7일 교토 상가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며 조광래 대표팀 감독의 부름에 화답했다.



한편 또 다른 J리거 박주호(23.이와타)도 조영철과 나란히 입국했다.



박주호는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쉬웠다. 더 큰 무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었다"라는 말로 대표팀에 재발탁된 기쁨을 대신했다.
  • 첫 태극마크 조영철 “대표 생존 목표!”
    • 입력 2010-08-08 17:01:35
    연합뉴스
 "대표팀 생존이 목표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조영철(21.니가타)이 비장한 각오를 품었다.



2년 뒤 열리는 올림픽뿐만 아니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뛰겠다는 것이다.



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한 조영철은 "일단은 너무 기쁘다.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오면 나만의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며 도착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 새내기' 조영철은 조광래 감독이 미드필더의 기술력을 중요시하는 만큼 스피드와 돌파력을 앞세워 대표팀 내 경쟁을 헤쳐나가겠다는 각오다.



조영철은 "어린 선수들이 많이 뽑혀 경쟁이 심할 것이다. 하지만 수비수를 제치는 개인기나 뒷공간을 보는 능력 등 여러 면에서 나만의 기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가 대표팀에 들어간다면 무엇보다 빠른 공격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계속 대표팀 내에서 살아남아 올림픽은 물론이고 월드컵에도 나가겠다"며 대표팀 승선 의지를 내보였다.



조영철은 입국 하루 전날인 7일 교토 상가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며 조광래 대표팀 감독의 부름에 화답했다.



한편 또 다른 J리거 박주호(23.이와타)도 조영철과 나란히 입국했다.



박주호는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쉬웠다. 더 큰 무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었다"라는 말로 대표팀에 재발탁된 기쁨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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