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8·8 개각’ 체육계, 적극적인 지원 기대
입력 2010.08.08 (17:48)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8일 단행한 개각에 대해 체육계는 향후 스포츠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최종준 대한체육회(KOC) 사무총장은 "김태호 국무총리나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모두 스포츠를 직, 간접으로 경험했고 관심도 높아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태호 총리는 경남도지사 시절 프로축구단 경남 FC를 창단했고, 문화부에서 1,2차관을 거친 신재민 장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을 통해 체육계와 깊은 교감을 나눴다.



최종준 사무총장은 "총리나 장관 모두 스포츠가 국격을 높이고 국민의 사기 진작에 크게 기여하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분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뒤 "현재 체육회와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선진화 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체육기금의 관리와 집행에도 좀 더 효율적인 운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 정부의 체육정책에 대한 기조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체육진흥법상의 미진한 부분과 지자체와 협력 관계 등이 좀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계올림픽 유치 `삼수'에 나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의 하도봉 사무총장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전 국민의 91%가 찬성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현재 유일하게 국가적인 어젠다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힌 뒤 "신임 총리와 장관 모두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계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하도봉 총장은 또 "앞서 두번의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는 유치위원회가 지방 정부 소속이었지만 이번에는 문화부 산하 법인"이라며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체육회장, 이건희 IOC 위원 등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바랐다.
  • ‘8·8 개각’ 체육계, 적극적인 지원 기대
    • 입력 2010-08-08 17:48:00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8일 단행한 개각에 대해 체육계는 향후 스포츠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최종준 대한체육회(KOC) 사무총장은 "김태호 국무총리나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모두 스포츠를 직, 간접으로 경험했고 관심도 높아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태호 총리는 경남도지사 시절 프로축구단 경남 FC를 창단했고, 문화부에서 1,2차관을 거친 신재민 장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을 통해 체육계와 깊은 교감을 나눴다.



최종준 사무총장은 "총리나 장관 모두 스포츠가 국격을 높이고 국민의 사기 진작에 크게 기여하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분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뒤 "현재 체육회와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선진화 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체육기금의 관리와 집행에도 좀 더 효율적인 운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 정부의 체육정책에 대한 기조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체육진흥법상의 미진한 부분과 지자체와 협력 관계 등이 좀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계올림픽 유치 `삼수'에 나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의 하도봉 사무총장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전 국민의 91%가 찬성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현재 유일하게 국가적인 어젠다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힌 뒤 "신임 총리와 장관 모두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계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하도봉 총장은 또 "앞서 두번의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는 유치위원회가 지방 정부 소속이었지만 이번에는 문화부 산하 법인"이라며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체육회장, 이건희 IOC 위원 등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바랐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