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귀경차량 몰려…일부 고속도로 정체 계속

입력 2010.08.08 (18:27) 수정 2010.08.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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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의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30분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8㎞ 구간이 평균 시속 22km의 속도를 보이며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는 강촌나들목에서 설악 나들목 14.4km 구간에서 밀리고 있고, 중앙고속도로도 다부나들목에서 칠곡나들목 13.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이미 1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귀경했고, 오늘 밤까지 14만 대가 더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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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귀경차량 몰려…일부 고속도로 정체 계속
    • 입력 2010-08-08 18:27:04
    • 수정2010-08-08 19:46:39
    사회
휴가철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의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30분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8㎞ 구간이 평균 시속 22km의 속도를 보이며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는 강촌나들목에서 설악 나들목 14.4km 구간에서 밀리고 있고, 중앙고속도로도 다부나들목에서 칠곡나들목 13.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이미 1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귀경했고, 오늘 밤까지 14만 대가 더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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