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타이완 오픈 그랑프리 골드 배드민턴대회에서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조건우-권이구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선수끼리 대결한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효정-김민정 조가 이경원-유현영 조를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단식의 배승희, 남자단식의 손완호는 나란히 은메달을 땄습니다.
두 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조건우-권이구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선수끼리 대결한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효정-김민정 조가 이경원-유현영 조를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단식의 배승희, 남자단식의 손완호는 나란히 은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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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 남복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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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8:59:42
우리나라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타이완 오픈 그랑프리 골드 배드민턴대회에서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조건우-권이구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선수끼리 대결한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효정-김민정 조가 이경원-유현영 조를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단식의 배승희, 남자단식의 손완호는 나란히 은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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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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