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천여 세대 50여 분 간 정전
입력 2010.08.08 (19:24)
수정 2010.08.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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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5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대 아파트 단지 3곳이 50여 분 동안 정전되면서 천여 가구의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경북지사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데다, 계속된 더위에 전기 선로의 절연체가 파손돼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경북지사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데다, 계속된 더위에 전기 선로의 절연체가 파손돼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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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시 천여 세대 50여 분 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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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9:24:18
- 수정2010-08-08 19:36:22
오늘 저녁 5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대 아파트 단지 3곳이 50여 분 동안 정전되면서 천여 가구의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경북지사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데다, 계속된 더위에 전기 선로의 절연체가 파손돼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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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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