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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고립된 야영객들 가까스로 구조
입력 2010.08.08 (21:3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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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나기로 계곡물이 불어서 야영객 30여 명이 고립됐다가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또 비슷한 지점에서 잇따라 등반사고가 나서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야영객들이 물이 불어난 계곡 바위 위에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바위로 접근한 구조대원이 거센 물살을 헤치며 야영객들을 차례로 구해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울산시 울주군 일대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피서를 나섰던 야영객 32명이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전남 목포의 한 선박공장에서 자동차용 엔진오일 등 기름 수백 드럼이 타면서 폭발했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창고 안에 기름같은 유류 물질이 많이 보관돼 있어서 불이 크게 난 것 같습니다."

불은 공장과 유류 창고 330여 제곱미터를 태운 후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양평의 소리산 정상 부근에서 하산하던 등산객 2명이 실족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명 영화배우의 아버지 69살 봉 모씨가 숨지고, 58살 이 모씨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인근 주민 : "거기 등산로가 정비했다고는 하는데 많이 험해요."

이에 앞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비슷한 지점을 지나던 60살 고 모씨가 안전 로프가 끊어지며 추락해 숨졌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계곡 고립된 야영객들 가까스로 구조
    • 입력 2010-08-08 21:37:02
    뉴스 9
<앵커 멘트>

소나기로 계곡물이 불어서 야영객 30여 명이 고립됐다가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또 비슷한 지점에서 잇따라 등반사고가 나서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야영객들이 물이 불어난 계곡 바위 위에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바위로 접근한 구조대원이 거센 물살을 헤치며 야영객들을 차례로 구해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울산시 울주군 일대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피서를 나섰던 야영객 32명이 고립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전남 목포의 한 선박공장에서 자동차용 엔진오일 등 기름 수백 드럼이 타면서 폭발했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창고 안에 기름같은 유류 물질이 많이 보관돼 있어서 불이 크게 난 것 같습니다."

불은 공장과 유류 창고 330여 제곱미터를 태운 후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양평의 소리산 정상 부근에서 하산하던 등산객 2명이 실족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명 영화배우의 아버지 69살 봉 모씨가 숨지고, 58살 이 모씨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인근 주민 : "거기 등산로가 정비했다고는 하는데 많이 험해요."

이에 앞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비슷한 지점을 지나던 60살 고 모씨가 안전 로프가 끊어지며 추락해 숨졌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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