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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이틀 연속 안타…이범호 삼진
입력 2010.08.08 (22:14) 연합뉴스
김태균(28.지바 롯데)이 이틀 연속 안타를 때리며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김태균은 8일 일본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사구 2개를 얻어내고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태균의 타율은 0.272로 약간 떨어졌다.



김태균은 1회초 1사 1, 2루에서 0-3의 유리한 볼 카운트까지 가고도 연달아 한복판에 들어온 공을 그냥 흘려보내며 선 채로 삼진 당했다.



3회에도 2사 2, 3루 기회를 맞은 김태균은 이번에는 볼 4개를 정확히 골라내 걸어나갔다.



김태균은 5번 타자 오마쓰 쇼이쓰의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지만, 다음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오릭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쇼고의 공을 눈에 익힌 김태균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몸쪽으로 파고든 시속 138㎞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태균은 7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다. 대타 후쿠우라 가즈야의 3점 홈런 때 홈을 밟으면서 득점도 하나 추가했다.



김태균은 8회초에도 1사 2루 기회를 맞았지만 낮게 들어온 슬라이더에 선 채로 삼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바 롯데는 6회 아오노 다케시와 7회 후쿠우라의 홈런 등 타선의 힘을 앞세워 8-6으로 이겼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날도 세이부와 경기에 대타로 출장했지만 두 경기째 이어진 연속 대타 홈런 행진을 마감했다.



이범호는 4-7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하세가와 유야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세이부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시코스키의 시속 147㎞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범호의 타율은 0.236에서 0.233으로 약간 떨어졌다.



소프트뱅크는 4-4로 맞선 8회말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 4-7로 졌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투수 임창용(34)은 팀이 요코하마에 11-4로 크게 이겨 등판하지 않았다.
  • 김태균, 이틀 연속 안타…이범호 삼진
    • 입력 2010-08-08 22:14:04
    연합뉴스
김태균(28.지바 롯데)이 이틀 연속 안타를 때리며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김태균은 8일 일본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사구 2개를 얻어내고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태균의 타율은 0.272로 약간 떨어졌다.



김태균은 1회초 1사 1, 2루에서 0-3의 유리한 볼 카운트까지 가고도 연달아 한복판에 들어온 공을 그냥 흘려보내며 선 채로 삼진 당했다.



3회에도 2사 2, 3루 기회를 맞은 김태균은 이번에는 볼 4개를 정확히 골라내 걸어나갔다.



김태균은 5번 타자 오마쓰 쇼이쓰의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지만, 다음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오릭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쇼고의 공을 눈에 익힌 김태균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몸쪽으로 파고든 시속 138㎞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태균은 7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다. 대타 후쿠우라 가즈야의 3점 홈런 때 홈을 밟으면서 득점도 하나 추가했다.



김태균은 8회초에도 1사 2루 기회를 맞았지만 낮게 들어온 슬라이더에 선 채로 삼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바 롯데는 6회 아오노 다케시와 7회 후쿠우라의 홈런 등 타선의 힘을 앞세워 8-6으로 이겼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날도 세이부와 경기에 대타로 출장했지만 두 경기째 이어진 연속 대타 홈런 행진을 마감했다.



이범호는 4-7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하세가와 유야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세이부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시코스키의 시속 147㎞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범호의 타율은 0.236에서 0.233으로 약간 떨어졌다.



소프트뱅크는 4-4로 맞선 8회말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 4-7로 졌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투수 임창용(34)은 팀이 요코하마에 11-4로 크게 이겨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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