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G 연속 안타 ‘시즌 53타점’

입력 2010.08.09 (21:54) 수정 2010.08.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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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에서 추신수가 깔끔한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올립니다.



7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53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할 9푼 5리로 3할의 문턱에서 다시 한번 주춤했습니다.



짧은 파 퍼팅을 놓친 타이거 우즈.



15번 홀 티샷은 방향을 잃고 갤러리에 맞습니다.



장갑에 사인을 해주고 직접 사인한 공까지 선물했지만 심리적 부담이 컸는지 다음 홀에서 우드 샷마저 물에 빠뜨려 2타를 더 잃습니다.



우즈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내내 오버파를 기록한 끝에 최종 18오버파로 역대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케리 페리는 6번 홀에서 환성적인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메시가 전반 45분 만 뛴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와 놀리토.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골로 중국 베이징 궈안에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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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7G 연속 안타 ‘시즌 53타점’
    • 입력 2010-08-09 21:54:50
    • 수정2010-08-09 21:56:42
    뉴스 9
<앵커 멘트>

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에서 추신수가 깔끔한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올립니다.

7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53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할 9푼 5리로 3할의 문턱에서 다시 한번 주춤했습니다.

짧은 파 퍼팅을 놓친 타이거 우즈.

15번 홀 티샷은 방향을 잃고 갤러리에 맞습니다.

장갑에 사인을 해주고 직접 사인한 공까지 선물했지만 심리적 부담이 컸는지 다음 홀에서 우드 샷마저 물에 빠뜨려 2타를 더 잃습니다.

우즈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내내 오버파를 기록한 끝에 최종 18오버파로 역대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케리 페리는 6번 홀에서 환성적인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메시가 전반 45분 만 뛴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와 놀리토.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골로 중국 베이징 궈안에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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