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J리그 오미야 입단

입력 2010.08.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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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일본 J리그 오미야에 입단합니다.

일본 언론은 이천수가 오미야와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맺고, 이르면 오는 15일 주빌로전에서 J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해 사실상 방출된 이천수는 7월 초부터 오미야 구단에 연습생으로 합류해 입단을 타진해 왔습니다.

전국 소년체육대회, 대전에서 개막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대전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만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와 야구, 육상 등 33종목을 치릅니다.

김태균, 세 경기 연속 안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3타수 1안타 볼넷 한 개로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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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J리그 오미야 입단
    • 입력 2010-08-10 2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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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일본 J리그 오미야에 입단합니다. 일본 언론은 이천수가 오미야와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맺고, 이르면 오는 15일 주빌로전에서 J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해 사실상 방출된 이천수는 7월 초부터 오미야 구단에 연습생으로 합류해 입단을 타진해 왔습니다. 전국 소년체육대회, 대전에서 개막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대전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만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와 야구, 육상 등 33종목을 치릅니다. 김태균, 세 경기 연속 안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3타수 1안타 볼넷 한 개로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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