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1979년 수교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오비앙 은게마' 적도기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석유 등 자원개발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적도기니는 아프리가 사하라 이남 제3의 산유국으로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美 ,서해 항모훈련 재확인…中 "충돌 우려"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은 중국이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의 서해 훈련에 반발하는데 대해 서해는 공해라고 강조하며
항모 훈련계획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한국 국회의원 방중단과의 면담에서 서해 훈련이 진행되면 충돌에 휘말려 더 큰 재난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16명에 국적 부여
법무부는 6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무장 항일투쟁을 벌인 원재룡 선생의 손녀 원순애 할머니 등
국내외 독립운동가의 후손 가운데 중국 등 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16명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부여했습니다.
檢 '남경필 내사' 직원 체포…형사처벌 방침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남경필 의원 부부의 내사를 진행했던 지원관실 전 직원 김모 경위를 체포해 내사 착수 이유 등을 조사 중이며 형사처벌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도기니는 아프리가 사하라 이남 제3의 산유국으로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美 ,서해 항모훈련 재확인…中 "충돌 우려"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은 중국이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의 서해 훈련에 반발하는데 대해 서해는 공해라고 강조하며
항모 훈련계획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한국 국회의원 방중단과의 면담에서 서해 훈련이 진행되면 충돌에 휘말려 더 큰 재난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16명에 국적 부여
법무부는 6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무장 항일투쟁을 벌인 원재룡 선생의 손녀 원순애 할머니 등
국내외 독립운동가의 후손 가운데 중국 등 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16명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부여했습니다.
檢 '남경필 내사' 직원 체포…형사처벌 방침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남경필 의원 부부의 내사를 진행했던 지원관실 전 직원 김모 경위를 체포해 내사 착수 이유 등을 조사 중이며 형사처벌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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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한·적도기니 정상회담…경협 확대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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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2 22:12:13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1979년 수교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오비앙 은게마' 적도기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석유 등 자원개발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적도기니는 아프리가 사하라 이남 제3의 산유국으로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美 ,서해 항모훈련 재확인…中 "충돌 우려"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은 중국이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의 서해 훈련에 반발하는데 대해 서해는 공해라고 강조하며
항모 훈련계획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한국 국회의원 방중단과의 면담에서 서해 훈련이 진행되면 충돌에 휘말려 더 큰 재난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16명에 국적 부여
법무부는 6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무장 항일투쟁을 벌인 원재룡 선생의 손녀 원순애 할머니 등
국내외 독립운동가의 후손 가운데 중국 등 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16명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부여했습니다.
檢 '남경필 내사' 직원 체포…형사처벌 방침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남경필 의원 부부의 내사를 진행했던 지원관실 전 직원 김모 경위를 체포해 내사 착수 이유 등을 조사 중이며 형사처벌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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