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양질의 영양소와 함께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줘 모유 수유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모가 결핵 등 만성질환이 있을 땐 모유 수유를 금지해야합니다.
복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다채로운 육아 정보가 한자리에 담긴 한 박람회장입니다.
임산부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모유 수유입니다.
모유는 양질의 영양소가 있을 뿐만아니라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심리적 안정까지 도와줍니다.
<인터뷰> 김미진(영유아 영양사) : "엄마가 먹는 게 그대로 아이들에게 간다 모유수유 땐 신선한 과일이나 음식을 섭취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결핵 등 질환이 있거나 패혈증 등 분만과 관련한 합병증이 있을 땐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모유 수유 땐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는 삼가야합니다.
또 아이에게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였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철분과 비타민 D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50여개 육아관련 업체가 참가한 박람회에는 아이들의 지문 등 신상 정보를 등록해 미아 발생 때 보호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미아방지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보람(인천시 석남동) : "육아관련 정보가 많다길래 찾아왔는 데 아이 잃어버릴 경우 대비해 미아 방지 서비스에 가입하게됐어요."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을 포함해 출산과 육아를 주제로한 이번 박람회는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양질의 영양소와 함께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줘 모유 수유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모가 결핵 등 만성질환이 있을 땐 모유 수유를 금지해야합니다.
복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다채로운 육아 정보가 한자리에 담긴 한 박람회장입니다.
임산부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모유 수유입니다.
모유는 양질의 영양소가 있을 뿐만아니라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심리적 안정까지 도와줍니다.
<인터뷰> 김미진(영유아 영양사) : "엄마가 먹는 게 그대로 아이들에게 간다 모유수유 땐 신선한 과일이나 음식을 섭취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결핵 등 질환이 있거나 패혈증 등 분만과 관련한 합병증이 있을 땐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모유 수유 땐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는 삼가야합니다.
또 아이에게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였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철분과 비타민 D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50여개 육아관련 업체가 참가한 박람회에는 아이들의 지문 등 신상 정보를 등록해 미아 발생 때 보호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미아방지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보람(인천시 석남동) : "육아관련 정보가 많다길래 찾아왔는 데 아이 잃어버릴 경우 대비해 미아 방지 서비스에 가입하게됐어요."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을 포함해 출산과 육아를 주제로한 이번 박람회는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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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 좋다지만 이럴 땐 ‘수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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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3 13:20:36
<앵커 멘트>
양질의 영양소와 함께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줘 모유 수유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모가 결핵 등 만성질환이 있을 땐 모유 수유를 금지해야합니다.
복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다채로운 육아 정보가 한자리에 담긴 한 박람회장입니다.
임산부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모유 수유입니다.
모유는 양질의 영양소가 있을 뿐만아니라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심리적 안정까지 도와줍니다.
<인터뷰> 김미진(영유아 영양사) : "엄마가 먹는 게 그대로 아이들에게 간다 모유수유 땐 신선한 과일이나 음식을 섭취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결핵 등 질환이 있거나 패혈증 등 분만과 관련한 합병증이 있을 땐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모유 수유 땐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는 삼가야합니다.
또 아이에게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였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철분과 비타민 D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50여개 육아관련 업체가 참가한 박람회에는 아이들의 지문 등 신상 정보를 등록해 미아 발생 때 보호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미아방지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보람(인천시 석남동) : "육아관련 정보가 많다길래 찾아왔는 데 아이 잃어버릴 경우 대비해 미아 방지 서비스에 가입하게됐어요."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을 포함해 출산과 육아를 주제로한 이번 박람회는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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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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