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열대 전염병인 뎅기열이 기승을 부리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보건부는 지난주 12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며 올해 뎅기열로 숨진 사망자수가 5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자 지난 6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는 온두라스에서는 현재까지 4만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EFE통신이 전했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중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내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온두라스 보건부는 지난주 12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며 올해 뎅기열로 숨진 사망자수가 5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자 지난 6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는 온두라스에서는 현재까지 4만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EFE통신이 전했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중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내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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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뎅기열 기승…5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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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4 07:07:39
온두라스에서 열대 전염병인 뎅기열이 기승을 부리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보건부는 지난주 12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며 올해 뎅기열로 숨진 사망자수가 5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자 지난 6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는 온두라스에서는 현재까지 4만여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EFE통신이 전했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중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내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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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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