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식용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68살 황모 씨와 52살 최모 씨가 온몸에 2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4백 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 고창소방서)
또, 공장 건물 4백 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 고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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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 공장 불, 1억8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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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4 17:30:10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식용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68살 황모 씨와 52살 최모 씨가 온몸에 2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4백 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 고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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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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