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이런 날씨에도 하늘과 바다, 땅을 누비며 더위와 당당히 맞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육군 특전대원들인데요.
그 훈련 현장으로 김병용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4백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줄지어 뛰어내립니다.
적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낮은 고도에서 군장을 갖추고 고무보트와 함께 바다로 침투합니다.
보트와 한몸이 된 대원들,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적진에 침투합니다.
특전사의 해상침투 훈련입니다.
4킬로미터 이상의 해안 침투 훈련 등 체력단련 훈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래밭 구보와 PT 체조.
한눈에 봐도 힘들어 보이는 각종 훈련을 척척 소화해내는 특전대원들의 몸은 그야말로 강철이 됩니다.
<인터뷰>박영태(대위/특전사 귀성부대) : "안되면 되게하라는 정신으로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 최강의 특전부대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무색케하는 특전대원들의 훈련 열기와 거친 함성.
극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전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이런 날씨에도 하늘과 바다, 땅을 누비며 더위와 당당히 맞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육군 특전대원들인데요.
그 훈련 현장으로 김병용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4백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줄지어 뛰어내립니다.
적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낮은 고도에서 군장을 갖추고 고무보트와 함께 바다로 침투합니다.
보트와 한몸이 된 대원들,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적진에 침투합니다.
특전사의 해상침투 훈련입니다.
4킬로미터 이상의 해안 침투 훈련 등 체력단련 훈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래밭 구보와 PT 체조.
한눈에 봐도 힘들어 보이는 각종 훈련을 척척 소화해내는 특전대원들의 몸은 그야말로 강철이 됩니다.
<인터뷰>박영태(대위/특전사 귀성부대) : "안되면 되게하라는 정신으로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 최강의 특전부대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무색케하는 특전대원들의 훈련 열기와 거친 함성.
극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전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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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해상침투 훈련 “나는야, 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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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4 21:38:19
<앵커 멘트>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이런 날씨에도 하늘과 바다, 땅을 누비며 더위와 당당히 맞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육군 특전대원들인데요.
그 훈련 현장으로 김병용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4백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줄지어 뛰어내립니다.
적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낮은 고도에서 군장을 갖추고 고무보트와 함께 바다로 침투합니다.
보트와 한몸이 된 대원들,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적진에 침투합니다.
특전사의 해상침투 훈련입니다.
4킬로미터 이상의 해안 침투 훈련 등 체력단련 훈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래밭 구보와 PT 체조.
한눈에 봐도 힘들어 보이는 각종 훈련을 척척 소화해내는 특전대원들의 몸은 그야말로 강철이 됩니다.
<인터뷰>박영태(대위/특전사 귀성부대) : "안되면 되게하라는 정신으로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 최강의 특전부대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무색케하는 특전대원들의 훈련 열기와 거친 함성.
극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전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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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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