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드라마가 뜨면 삽입곡도 따라 뜨기 마련이죠.
이젠 콘서트까지 열려 '한류' 열풍이 더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한 드라마의 삽입곡입니다.
컬러링과 MP3 등 디지털 음원으로 내려받은 횟수가 백만건에 이릅니다.
일본 중국 등 15개 나라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상당한 수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김도윤(네오위즈 인터넷 컨텐츠팀) : "CD가 발매되면 20억 이상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여기에 해외시장이 추가되면 (OST 매출이) 더 잘될 것으로 기대..."
드라마의 노래를 묶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열립니다.
한류의 대표주자인 겨울연가는 파이프오르간 선율로 재탄생했습니다.
풀 하우스, 꽃보다 남자, 파리의 연인 등 인기 드라마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섭니다.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소리가 합쳐져 드라마의 감동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영민(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 "공연으로서 오케스트라에 가수의 콘서트 형식으로 스토리 텔링이 가미되면서 드라마 OST가 새로운 한류 모델이 될수 있다보고."
드라마를 완성시켜주는 노래가 드라마 못지 않은 새로운 한류 컨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 입니다.
드라마가 뜨면 삽입곡도 따라 뜨기 마련이죠.
이젠 콘서트까지 열려 '한류' 열풍이 더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한 드라마의 삽입곡입니다.
컬러링과 MP3 등 디지털 음원으로 내려받은 횟수가 백만건에 이릅니다.
일본 중국 등 15개 나라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상당한 수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김도윤(네오위즈 인터넷 컨텐츠팀) : "CD가 발매되면 20억 이상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여기에 해외시장이 추가되면 (OST 매출이) 더 잘될 것으로 기대..."
드라마의 노래를 묶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열립니다.
한류의 대표주자인 겨울연가는 파이프오르간 선율로 재탄생했습니다.
풀 하우스, 꽃보다 남자, 파리의 연인 등 인기 드라마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섭니다.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소리가 합쳐져 드라마의 감동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영민(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 "공연으로서 오케스트라에 가수의 콘서트 형식으로 스토리 텔링이 가미되면서 드라마 OST가 새로운 한류 모델이 될수 있다보고."
드라마를 완성시켜주는 노래가 드라마 못지 않은 새로운 한류 컨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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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열풍에 드라마 속 노래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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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6 22:00:03

<앵커 멘트>
드라마가 뜨면 삽입곡도 따라 뜨기 마련이죠.
이젠 콘서트까지 열려 '한류' 열풍이 더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한 드라마의 삽입곡입니다.
컬러링과 MP3 등 디지털 음원으로 내려받은 횟수가 백만건에 이릅니다.
일본 중국 등 15개 나라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상당한 수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김도윤(네오위즈 인터넷 컨텐츠팀) : "CD가 발매되면 20억 이상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여기에 해외시장이 추가되면 (OST 매출이) 더 잘될 것으로 기대..."
드라마의 노래를 묶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열립니다.
한류의 대표주자인 겨울연가는 파이프오르간 선율로 재탄생했습니다.
풀 하우스, 꽃보다 남자, 파리의 연인 등 인기 드라마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섭니다.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소리가 합쳐져 드라마의 감동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영민(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 "공연으로서 오케스트라에 가수의 콘서트 형식으로 스토리 텔링이 가미되면서 드라마 OST가 새로운 한류 모델이 될수 있다보고."
드라마를 완성시켜주는 노래가 드라마 못지 않은 새로운 한류 컨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 입니다.
드라마가 뜨면 삽입곡도 따라 뜨기 마련이죠.
이젠 콘서트까지 열려 '한류' 열풍이 더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조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한 드라마의 삽입곡입니다.
컬러링과 MP3 등 디지털 음원으로 내려받은 횟수가 백만건에 이릅니다.
일본 중국 등 15개 나라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상당한 수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김도윤(네오위즈 인터넷 컨텐츠팀) : "CD가 발매되면 20억 이상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여기에 해외시장이 추가되면 (OST 매출이) 더 잘될 것으로 기대..."
드라마의 노래를 묶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열립니다.
한류의 대표주자인 겨울연가는 파이프오르간 선율로 재탄생했습니다.
풀 하우스, 꽃보다 남자, 파리의 연인 등 인기 드라마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섭니다.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소리가 합쳐져 드라마의 감동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영민(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 "공연으로서 오케스트라에 가수의 콘서트 형식으로 스토리 텔링이 가미되면서 드라마 OST가 새로운 한류 모델이 될수 있다보고."
드라마를 완성시켜주는 노래가 드라마 못지 않은 새로운 한류 컨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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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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