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두달 연속 美 국채 보유 규모 줄여
입력 2010.08.17 (05:45)
수정 2010.08.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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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미국 국채보유국인 중국이 6월 미 국채 보유규모를 줄여 두 달 연속 보유 규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재무부가 발표한 국채보유 현황에 관한 월간보고서를 보면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규모는 지난 5월과 비교해 240억 달러 감소한 8천 437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 5월에도 미 국채 보유규모를 4월보다 325억 달러 줄였습니다.
반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미 국채를 보유중인 일본은 6월에는 5월보다 169억 달러를 늘려 모두 8천 36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재무부가 발표한 국채보유 현황에 관한 월간보고서를 보면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규모는 지난 5월과 비교해 240억 달러 감소한 8천 437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 5월에도 미 국채 보유규모를 4월보다 325억 달러 줄였습니다.
반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미 국채를 보유중인 일본은 6월에는 5월보다 169억 달러를 늘려 모두 8천 36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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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두달 연속 美 국채 보유 규모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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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05:45:31
- 수정2010-08-17 08:43:06
세계 최대 미국 국채보유국인 중국이 6월 미 국채 보유규모를 줄여 두 달 연속 보유 규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재무부가 발표한 국채보유 현황에 관한 월간보고서를 보면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규모는 지난 5월과 비교해 240억 달러 감소한 8천 437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 5월에도 미 국채 보유규모를 4월보다 325억 달러 줄였습니다.
반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미 국채를 보유중인 일본은 6월에는 5월보다 169억 달러를 늘려 모두 8천 36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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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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