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사에 돌 던진 시민단체 대표 4년 구형

입력 2010.08.17 (05:48) 수정 2010.08.17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 씨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7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특별강연회 도중 시게이에 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 2개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대사에 돌 던진 시민단체 대표 4년 구형
    • 입력 2010-08-17 05:48:25
    • 수정2010-08-17 08:32:55
    사회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 씨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7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특별강연회 도중 시게이에 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 2개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