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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보관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0.08.17 (05:50) 수정 2010.08.17 (08:32) 사회
어젯밤 8시 반쯤 서울시 오곡동의 윤활유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3개 동 4백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윤활유와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넉 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퇴근 시간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의 불씨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윤활유와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넉 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퇴근 시간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의 불씨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활유 보관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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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05:50:29
- 수정2010-08-17 08:32:54
어젯밤 8시 반쯤 서울시 오곡동의 윤활유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3개 동 4백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윤활유와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넉 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퇴근 시간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의 불씨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윤활유와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넉 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퇴근 시간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의 불씨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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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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