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6살 한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게임장 운영업자 경찰에 붙잡혀
-
- 입력 2010-08-17 05:50:3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6살 한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