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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게임장 운영업자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10.08.17 (05:50) 사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6살 한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불법 게임장 운영업자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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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05:50:3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6살 한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종업원 48살 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서울시 영등포동 상가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90대를 갖춰놓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 등은 합법적으로 심의를 받은 게임기를 사행성을 갖도록 개조한 뒤 점수에 따라 환전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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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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