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시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들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연간 60억에서 70억 원의 예산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산하 기관 8곳 가운데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를 올해 안에 통폐합시켜 정원 25명을 줄일 계획입니다.
또 문화재단과 체육회, 복지재단 등 7개 시 출연기관 임직원 150여 명 가운데 20%를 감축할 방침입니다.
화성시는 산하 기관 8곳 가운데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를 올해 안에 통폐합시켜 정원 25명을 줄일 계획입니다.
또 문화재단과 체육회, 복지재단 등 7개 시 출연기관 임직원 150여 명 가운데 20%를 감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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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구조조정 통해 연간 60여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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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05:50:31
경기도 화성시는 시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들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연간 60억에서 70억 원의 예산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산하 기관 8곳 가운데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를 올해 안에 통폐합시켜 정원 25명을 줄일 계획입니다.
또 문화재단과 체육회, 복지재단 등 7개 시 출연기관 임직원 150여 명 가운데 20%를 감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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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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