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쯤, 경북 영천시 신령면 치산계곡에서 등산객 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계곡에서 등산객 54살 이 모씨가 고립됐다 1시간 반 만에 구조되는 등 호우로 인한 인명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계곡에서 등산객 54살 이 모씨가 고립됐다 1시간 반 만에 구조되는 등 호우로 인한 인명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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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로 고립된 인명 구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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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05:54:19
어제 저녁 7시 쯤, 경북 영천시 신령면 치산계곡에서 등산객 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계곡에서 등산객 54살 이 모씨가 고립됐다 1시간 반 만에 구조되는 등 호우로 인한 인명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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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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