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 축사 화재…3만 5천 마리 소사
입력 2010.08.17 (05:54)
수정 2010.08.17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의 한 메추리 사육장에서 불이나, 165제곱미터 규모의 사육장을 모두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메추리 3만 5천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 설치된 백열등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메추리 3만 5천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 설치된 백열등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추리 축사 화재…3만 5천 마리 소사
-
- 입력 2010-08-17 05:54:20
- 수정2010-08-17 08:32:53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의 한 메추리 사육장에서 불이나, 165제곱미터 규모의 사육장을 모두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메추리 3만 5천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 설치된 백열등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이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