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에서 폭염으로 인해 모두 93명이 응급 치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에 폭염으로 인해 숨진 사람은 5명으로 늘었고 폭염 피해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2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보름 동안 폭염 피해 환자는 남성이 172명으로 72%를 차지해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1명으로 30% 그리고 50대는 42명으로 17%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에 폭염으로 인해 숨진 사람은 5명으로 늘었고 폭염 피해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2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보름 동안 폭염 피해 환자는 남성이 172명으로 72%를 차지해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1명으로 30% 그리고 50대는 42명으로 1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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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들어 폭염으로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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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07:37:34
보건복지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에서 폭염으로 인해 모두 93명이 응급 치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에 폭염으로 인해 숨진 사람은 5명으로 늘었고 폭염 피해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2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보름 동안 폭염 피해 환자는 남성이 172명으로 72%를 차지해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1명으로 30% 그리고 50대는 42명으로 1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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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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