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지역을 지나던 비구름이 점차 약해짐에 따라 전남 보성과 순천에 남아있던 호우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 송정과 구례지역의 홍수경보는 홍수주의보로 단계가 낮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오후 늦게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전북 남원 133mm를 최고로 전남 영광 127, 순창 126, 경남 함양은 91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 송정과 구례지역의 홍수경보는 홍수주의보로 단계가 낮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오후 늦게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전북 남원 133mm를 최고로 전남 영광 127, 순창 126, 경남 함양은 91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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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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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10:14:15
- 수정2010-08-17 16:02:22
남해안 지역을 지나던 비구름이 점차 약해짐에 따라 전남 보성과 순천에 남아있던 호우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 송정과 구례지역의 홍수경보는 홍수주의보로 단계가 낮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오후 늦게까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전북 남원 133mm를 최고로 전남 영광 127, 순창 126, 경남 함양은 91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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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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