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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심한 옷, 직장내 꼴불견 복장 1위”
입력 2010.08.17 (11:05) 수정 2010.08.17 (14:12) 연합뉴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여름철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가장 눈살을 찌푸릴 만한 복장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는 직장 내 꼴불견 복장(복수응답)으로 `미니스커트와 깊게 팬 옷 등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고른 응답자가 전체의 45.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속이 훤히 비치는 옷(44.5%)과 세탁하지 않은 옷(33.6%),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것(30.6%), 현란한 색상의 옷(19.2%) 등도 직장에서 보기에 좋지 않다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여름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지만 자신이 편한 것만 생각하면 주변 동료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는 직장 내 꼴불견 복장(복수응답)으로 `미니스커트와 깊게 팬 옷 등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고른 응답자가 전체의 45.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속이 훤히 비치는 옷(44.5%)과 세탁하지 않은 옷(33.6%),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것(30.6%), 현란한 색상의 옷(19.2%) 등도 직장에서 보기에 좋지 않다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여름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지만 자신이 편한 것만 생각하면 주변 동료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노출 심한 옷, 직장내 꼴불견 복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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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여름철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가장 눈살을 찌푸릴 만한 복장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는 직장 내 꼴불견 복장(복수응답)으로 `미니스커트와 깊게 팬 옷 등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고른 응답자가 전체의 45.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속이 훤히 비치는 옷(44.5%)과 세탁하지 않은 옷(33.6%),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것(30.6%), 현란한 색상의 옷(19.2%) 등도 직장에서 보기에 좋지 않다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여름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지만 자신이 편한 것만 생각하면 주변 동료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는 직장 내 꼴불견 복장(복수응답)으로 `미니스커트와 깊게 팬 옷 등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고른 응답자가 전체의 45.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속이 훤히 비치는 옷(44.5%)과 세탁하지 않은 옷(33.6%),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것(30.6%), 현란한 색상의 옷(19.2%) 등도 직장에서 보기에 좋지 않다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여름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지만 자신이 편한 것만 생각하면 주변 동료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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