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의상실이 당분간 후계 디자이너를 선정하지 않고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세우 앙드레 김 아뜰리에 실장은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의상실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앙드레 김 선생님이 하시던 대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후계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어 "의상실은 현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향후 의상실 운영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앙드레 김 선생님 생전에 이미 스케줄이 다 정리됐기 때문에 당분간 패션쇼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임세우 앙드레 김 아뜰리에 실장은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의상실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앙드레 김 선생님이 하시던 대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후계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어 "의상실은 현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향후 의상실 운영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앙드레 김 선생님 생전에 이미 스케줄이 다 정리됐기 때문에 당분간 패션쇼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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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김 하던 대로 의상실 운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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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11:33:35
앙드레 김 의상실이 당분간 후계 디자이너를 선정하지 않고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세우 앙드레 김 아뜰리에 실장은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의상실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앙드레 김 선생님이 하시던 대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후계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어 "의상실은 현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향후 의상실 운영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앙드레 김 선생님 생전에 이미 스케줄이 다 정리됐기 때문에 당분간 패션쇼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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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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