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절대 무사하지 못해”…사흘째 UFG 위협

입력 2010.08.17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UFG 즉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과 관련해 제2의 전쟁을 일으키려는 범죄적 흉계의 발로라면서 전쟁도발을 계속하면 절대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또 다시 위협했습니다.

UFG 연습에 대한 북한 매체의 위협은 연습 하루 전인 그제부터 시작해 오늘로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도 논평에서 북침 전쟁을 도발하면 멸적의 의지로 침략자들을 깡그리 소탕하고 조국통일 위업을 성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절대 무사하지 못해”…사흘째 UFG 위협
    • 입력 2010-08-17 13:51:26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UFG 즉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과 관련해 제2의 전쟁을 일으키려는 범죄적 흉계의 발로라면서 전쟁도발을 계속하면 절대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또 다시 위협했습니다. UFG 연습에 대한 북한 매체의 위협은 연습 하루 전인 그제부터 시작해 오늘로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도 논평에서 북침 전쟁을 도발하면 멸적의 의지로 침략자들을 깡그리 소탕하고 조국통일 위업을 성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