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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뉴스] 두바이, ‘전철족’ 늘었다! 外
입력 2010.08.17 (14:0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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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걸프지역에 처음 도입된 두바이의 전철 이용객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서민들이 자가용보다는 값이 저렴한 전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바이에서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바이 시내의 한 전철역. 쇼핑몰과 붙어 있는 이 역은 휴일에도 늘 승객들로 붐빕니다.

주요 이용객은 자가용이 없는 서민들, 우리 돈 3백원 정도인 기본 요금은 택시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녹취> 다니쉬(전철 이용객) :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출근하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기도 합니다."

최근 기름값이 크게 오른 데다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어 자가용 대신 전철을 타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녹취> 압둘라 하르비(전철 이용객) : "훌륭하고 편안합니다. 자가용보다 편리합니다."

현대화된 설비에 역사 내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입니다.

>바깥 기온은 50도에 육박하고 있지만 전철 역사 안은 시원한 편입니다.

이 넓은 역사 전체에 냉방시설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바이에 처음 전철이 도입된 것은 지난해 9월, 열 달 만에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 5천 명에서 11만 명으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누적 이용객 수도 두바이 인구의 12배가 넘는 2천 3백만 명에 이릅니다.

<녹취> 압둘라 무함마드(전철 운영사 국장) : "사람들이 전철에 익숙해지면서 전철이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철 노선을 더 확장할 계획이어서 자가용 위주이던 두바이 교통 체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버드맨 우승자 81미터 날아>
새처럼 날아보자는 영국 '버드맨' 선발대회 출전자들이 모였습니다.
진짜 새처럼 차려 입기도 했고, 람보 복장에 탱크를 만들어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100미터 이상을 나는 사람에게는 3만 파운드, 우리돈 3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행글라이더를 이용한 사람들이 가장 멀리 날아갈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올해도 81미터가 최고 기록이어서 그 누구도 상금을 거머쥐지는 못했습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80일간 세계일주>
80일 동안 탄소 배출 없이 세계를 일주하는 '제로 레이스'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경주는 약 3만 ㎞를 탄소 배출 없이 완주해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체에너지 개발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제네바를 출발해 세계 50개 도시와 멕시코 칸쿤을 거쳐 다시 제네바로 돌아오는 이번 경주에 우리나라 4개 팀과 독일, 스위스, 호주 등에서 각각 1팀이 참가했습니다.
  • [화제뉴스] 두바이, ‘전철족’ 늘었다! 外
    • 입력 2010-08-17 14:08:2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난해 걸프지역에 처음 도입된 두바이의 전철 이용객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서민들이 자가용보다는 값이 저렴한 전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바이에서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바이 시내의 한 전철역. 쇼핑몰과 붙어 있는 이 역은 휴일에도 늘 승객들로 붐빕니다.

주요 이용객은 자가용이 없는 서민들, 우리 돈 3백원 정도인 기본 요금은 택시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녹취> 다니쉬(전철 이용객) :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출근하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기도 합니다."

최근 기름값이 크게 오른 데다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어 자가용 대신 전철을 타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녹취> 압둘라 하르비(전철 이용객) : "훌륭하고 편안합니다. 자가용보다 편리합니다."

현대화된 설비에 역사 내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입니다.

>바깥 기온은 50도에 육박하고 있지만 전철 역사 안은 시원한 편입니다.

이 넓은 역사 전체에 냉방시설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바이에 처음 전철이 도입된 것은 지난해 9월, 열 달 만에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 5천 명에서 11만 명으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누적 이용객 수도 두바이 인구의 12배가 넘는 2천 3백만 명에 이릅니다.

<녹취> 압둘라 무함마드(전철 운영사 국장) : "사람들이 전철에 익숙해지면서 전철이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철 노선을 더 확장할 계획이어서 자가용 위주이던 두바이 교통 체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버드맨 우승자 81미터 날아>
새처럼 날아보자는 영국 '버드맨' 선발대회 출전자들이 모였습니다.
진짜 새처럼 차려 입기도 했고, 람보 복장에 탱크를 만들어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100미터 이상을 나는 사람에게는 3만 파운드, 우리돈 3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행글라이더를 이용한 사람들이 가장 멀리 날아갈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올해도 81미터가 최고 기록이어서 그 누구도 상금을 거머쥐지는 못했습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80일간 세계일주>
80일 동안 탄소 배출 없이 세계를 일주하는 '제로 레이스'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경주는 약 3만 ㎞를 탄소 배출 없이 완주해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체에너지 개발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제네바를 출발해 세계 50개 도시와 멕시코 칸쿤을 거쳐 다시 제네바로 돌아오는 이번 경주에 우리나라 4개 팀과 독일, 스위스, 호주 등에서 각각 1팀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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