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중국산 모조 명품 가방을 판매한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부산 국제시장 내 비밀 창고에 중국에서 밀수한 모조 명품 가방들을 숨겨 놓고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원가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화면제공 부산해경)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부산 국제시장 내 비밀 창고에 중국에서 밀수한 모조 명품 가방들을 숨겨 놓고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원가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화면제공 부산해경)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조 명품 판매 10명 적발
-
- 입력 2010-08-17 14:33:42
부산 해양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중국산 모조 명품 가방을 판매한 혐의로 49살 조 모씨를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부산 국제시장 내 비밀 창고에 중국에서 밀수한 모조 명품 가방들을 숨겨 놓고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원가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화면제공 부산해경)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