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측, 내일 조현오 고소·고발
입력 2010.08.17 (17:29)
수정 2010.08.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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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이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를 내일 고소·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허위사실 유포로 노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 내정자를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내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고발장의 명의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이며, 노무현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법률 대리인으로 고소·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허위사실 유포로 노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 내정자를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내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고발장의 명의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이며, 노무현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법률 대리인으로 고소·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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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전 대통령측, 내일 조현오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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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17:29:26
- 수정2010-08-17 17:45:50
노무현 재단이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를 내일 고소·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허위사실 유포로 노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 내정자를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내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고발장의 명의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이며, 노무현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법률 대리인으로 고소·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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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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