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군 전투기가 이란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추락했다고 이란 메흐르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남서부 부셰르 지역 비상 대응팀장인 골람 레자 케시트카르는 이란 공군 소속 F4 전투기가 17일 오전 부셰르 원전에서 6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종사 2명은 추락 직전 전투기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해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남서부 부셰르 지역 비상 대응팀장인 골람 레자 케시트카르는 이란 공군 소속 F4 전투기가 17일 오전 부셰르 원전에서 6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종사 2명은 추락 직전 전투기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해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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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전투기, 부셰르원전 인근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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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18:00:30
이란 공군 전투기가 이란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추락했다고 이란 메흐르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남서부 부셰르 지역 비상 대응팀장인 골람 레자 케시트카르는 이란 공군 소속 F4 전투기가 17일 오전 부셰르 원전에서 6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종사 2명은 추락 직전 전투기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해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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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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