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니나 씨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유 씨 소속사 측은 "유 씨와 모 남성 인기그룹 멤버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이 그룹의 팬들이 유 씨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등 무차별 사이버 공격을 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한 뒤 이들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 씨 소속사 측은 "유 씨와 모 남성 인기그룹 멤버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이 그룹의 팬들이 유 씨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등 무차별 사이버 공격을 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한 뒤 이들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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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니나 ‘악성 댓글 누리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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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19:23:56
가수 겸 배우 유니나 씨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유 씨 소속사 측은 "유 씨와 모 남성 인기그룹 멤버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이 그룹의 팬들이 유 씨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등 무차별 사이버 공격을 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한 뒤 이들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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