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도 시내버스 바퀴 터져

입력 2010.08.17 (19:23) 수정 2010.08.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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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남문로에서 승강장에 정차하던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터져 승객을 포함해 시민 1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뒷바퀴가 터지면서 연기가 피어 올라 승객들과 시민들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내버스 회사 측은 긴급히 조치를 취해 바퀴를 갈아끼우고 20~30분 만에 정상운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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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서도 시내버스 바퀴 터져
    • 입력 2010-08-17 19:23:56
    • 수정2010-08-17 19:26:32
    사회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남문로에서 승강장에 정차하던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터져 승객을 포함해 시민 1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뒷바퀴가 터지면서 연기가 피어 올라 승객들과 시민들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내버스 회사 측은 긴급히 조치를 취해 바퀴를 갈아끼우고 20~30분 만에 정상운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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