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보유자산 가치가 500억 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말인 6월말 현재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모두 464억4천만 달러로 1분기 말에 비해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버핏 회장은 이례적으로 투자자들에 대해 해서웨이의 모든 투자가 자신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말인 6월말 현재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모두 464억4천만 달러로 1분기 말에 비해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버핏 회장은 이례적으로 투자자들에 대해 해서웨이의 모든 투자가 자신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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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서웨이, 투자자산 500억불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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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20:03:30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보유자산 가치가 500억 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말인 6월말 현재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모두 464억4천만 달러로 1분기 말에 비해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버핏 회장은 이례적으로 투자자들에 대해 해서웨이의 모든 투자가 자신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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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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