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김연아, IOC 프리젠테이션 참여할 듯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피겨퀸 김연아가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IOC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은 김연아 등 올림픽 챔피언들이 IOC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할 것이라며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거둔 한국의 뛰어난 성적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연아는 지난 5월 모태범 이상화 등과 함께 동계 올림픽 선수위원회에도 참여했습니다.



남자 농구 대표팀, NBA 하부리그 팀에 승



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 전지훈련 두번째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농구대표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NBA 하부리그 연합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13점을 넣은 전태풍의 활약 속에 82대 78로 이겼습니다.



양궁 대표팀, 다음 달 이색 훈련 개시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양궁대표팀이 다음달부터 정신력 강화를 위한 이색 훈련을 시작합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양궁대표팀 선수들이 다음 달부터 번지점프를 통해 담력을 키우고, 프로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집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시, 2년 연속 UEFA 올해의 선수 후보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레오넬 메시가 2년 연속으로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럽 축구연맹은 오늘 메시와 루니, 스네이더 등이 포함된 12명의 올해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