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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의 현실적 해법은?
입력 2010.08.17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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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수신료 현실화를 논의하는 두번째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인상할지 또 정치적 독립성은 어떻게 강화할지, 다양한 해법들이 나왔습니다.

정인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 추천 인사가 동수로 참여한 두번째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신료 현실화의 당위성엔 대체로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BBC,NHK 등 외국의 공영 방송에 비해,,, 적게는 10분의 1에 불과한 수신료 금액, 수신료가 전체 예산의 40% 안팎인 재원구조로는 공영방송의 과제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만, 시청자 부담 등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서 수신료의 인상 폭과 방법은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유승관(동명대언론학부교수) : "수신료의 비중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광고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제3안의 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당 측은 특히 종합편성 채널과 관련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광고 폐지에 신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이진로(영산대 신방과 교수) : "수신료를 종편을 위해서 올린다 적어도 이런 오해는 사지 말아야된다 이거예요. 광고수입없애겠다 이런 얘기를 궂이 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와함께 정치적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과 KBS의 지역성 강화 대책 등이 병행돼야한다는 의견도 쏟아졌습니다.

<녹취>남종훈(대구가톨릭대 교수) : "KBS가 이제는 정치적 독립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 행위들을 뭔가 보여줘야겠다."

<녹취>허미옥(참언론대구시민연대) : "정치적 독립성이나 공영성, 지역성을 함축하고 있는 대안들이이 제시되면 금액이 얼마든 간에..."

KBS 수신료 문제의 현실적 해법을 모색하기위한 이번 공청회는 내일 대전에 이어 다음주엔 서울로 장소를 옮겨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 수신료 인상의 현실적 해법은?
    • 입력 2010-08-17 21:58:01
    뉴스 9
<앵커 멘트>

KBS 수신료 현실화를 논의하는 두번째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인상할지 또 정치적 독립성은 어떻게 강화할지, 다양한 해법들이 나왔습니다.

정인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 추천 인사가 동수로 참여한 두번째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신료 현실화의 당위성엔 대체로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BBC,NHK 등 외국의 공영 방송에 비해,,, 적게는 10분의 1에 불과한 수신료 금액, 수신료가 전체 예산의 40% 안팎인 재원구조로는 공영방송의 과제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만, 시청자 부담 등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서 수신료의 인상 폭과 방법은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유승관(동명대언론학부교수) : "수신료의 비중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광고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제3안의 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당 측은 특히 종합편성 채널과 관련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광고 폐지에 신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이진로(영산대 신방과 교수) : "수신료를 종편을 위해서 올린다 적어도 이런 오해는 사지 말아야된다 이거예요. 광고수입없애겠다 이런 얘기를 궂이 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와함께 정치적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과 KBS의 지역성 강화 대책 등이 병행돼야한다는 의견도 쏟아졌습니다.

<녹취>남종훈(대구가톨릭대 교수) : "KBS가 이제는 정치적 독립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 행위들을 뭔가 보여줘야겠다."

<녹취>허미옥(참언론대구시민연대) : "정치적 독립성이나 공영성, 지역성을 함축하고 있는 대안들이이 제시되면 금액이 얼마든 간에..."

KBS 수신료 문제의 현실적 해법을 모색하기위한 이번 공청회는 내일 대전에 이어 다음주엔 서울로 장소를 옮겨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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