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2% 올라 넉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미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석달 연속 하락하던 생산자물가가 지난달에는 식품류와 자동차 부문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도 전월에 비해 0.3% 상승해 넉달만에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인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됐던
디플레이션에 관한 우려는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부는 석달 연속 하락하던 생산자물가가 지난달에는 식품류와 자동차 부문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도 전월에 비해 0.3% 상승해 넉달만에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인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됐던
디플레이션에 관한 우려는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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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생산자물가 넉달만에 상승 반전…7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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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22:36:30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2% 올라 넉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미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석달 연속 하락하던 생산자물가가 지난달에는 식품류와 자동차 부문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도 전월에 비해 0.3% 상승해 넉달만에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인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됐던
디플레이션에 관한 우려는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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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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