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니에 12억 달러 투자 추진
입력 2010.08.20 (05:57)
수정 2010.08.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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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에 12억 달러 규모의 타이어 공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타이어 측이 최근 3개월 동안 네 차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자카르타 외곽의 공장부지를 물색했다며, 올해 말 연간 천5백만개 생산 규모의 타이어 공장건설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자카르타에서 한국타이어 대표단과 면담한 투자조정청의 기따 위르야완 청장은 한국타이어가 투자지로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 국가를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한국타이어 측이 최근 3개월 동안 네 차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자카르타 외곽의 공장부지를 물색했다며, 올해 말 연간 천5백만개 생산 규모의 타이어 공장건설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자카르타에서 한국타이어 대표단과 면담한 투자조정청의 기따 위르야완 청장은 한국타이어가 투자지로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 국가를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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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인니에 12억 달러 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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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5:57:58
- 수정2010-08-20 07:41:31
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에 12억 달러 규모의 타이어 공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타이어 측이 최근 3개월 동안 네 차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자카르타 외곽의 공장부지를 물색했다며, 올해 말 연간 천5백만개 생산 규모의 타이어 공장건설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자카르타에서 한국타이어 대표단과 면담한 투자조정청의 기따 위르야완 청장은 한국타이어가 투자지로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 국가를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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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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