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도로에서 53살 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156%로 나타난 점으로 볼 때 위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156%로 나타난 점으로 볼 때 위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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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가로등 들이받아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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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5:58:00
어제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도로에서 53살 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156%로 나타난 점으로 볼 때 위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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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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