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작업장서 불…2명 화상

입력 2010.08.20 (06:00) 수정 2010.08.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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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불이나 33제곱 미터 짜리 비닐하우스 두 동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서 낚시용품을 만들던 50살 유모 씨 등 두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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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닐하우스 작업장서 불…2명 화상
    • 입력 2010-08-20 06:00:09
    • 수정2010-08-20 07:27:35
    사회
어제 오후 7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불이나 33제곱 미터 짜리 비닐하우스 두 동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서 낚시용품을 만들던 50살 유모 씨 등 두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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